입력 2020.06.30 10:18
나뚜루는 7월 1일부터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파인트, 컵 등 아이스크림의 가격을 평균 10.5%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권장소비자가격 기준으로 바와 컵은 3900원에서 4300원, 콘은 3800원에서 4300원, 파인트는 1만500원에서 1만1600원으로 오른다.
다만 나뚜루 전문점의 제품 가격은 동결한다.
나뚜루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인건비, 판촉비와 각종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경영 제반 환경이 악화한 데 따른 조치"이라고 설명했다.
June 29, 2020 at 06:1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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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내달 1일부터 아이스크림 가격 평균 10.5% 인상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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