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밀맥주 호가든이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했다. 호가든의 국내 제조/수입사 오비맥주는 7월 31일,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 펠앤콜과 함께 호가든 맥주와 아이스크림을 합친 신제품 ‘그린 그레이프 가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린 그레이프 가든은 펠앤콜의 우유 아이스크림에 오리지널 호가든과 청포도 시럽을 더한 아이스크림으로, 알코올이 0.03% 함유되어 구매 시 신분증 인증이 필요하다. 호가든과 펠앤콜의 협업 아이스크림 ‘그린 그레이프 가든’은 지금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74mL 기준 1만5천 원이다.
July 31, 2020 at 11:3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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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맥주로 만든 아이스크림 '그린 그레이프 가든' 출시 - HYPE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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