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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인삼아이스크림.(충북도 제공).2020.9.10/© 뉴스1 |
농업기술원은 10일 ㈜현대프리마켓, 31마켓과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으로 세 기관은 충북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에 나선다.먼저 인삼아이스크림을 출시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개발한 인삼아이스크림(수삼 이용) 제조방법의 기술이전과 함께 제품 출신 전 상품 테스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프리마켓과 31마켓은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개척, 출시상품 마켓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역특화작목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로 국민 건강 증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어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충북의 인삼 재배 면적은 2019년 기준 2949㏊로 전국 1위다. 국내 재배 면적의 19.1%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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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0, 2020 at 02:0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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